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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진은 노출·색·디테일, 영상은 컷 리듬·B-roll·사운드·색보정·내보내기 순으로. 무료 툴부터 폴더/백업·숏컷·체크리스트까지 한 번에 정리해 보았습니다.
장비·소프트웨어·워크플로우·색보정·사운드·내보내기
- 워크플로우: 촬영 → 백업 → 정리 → 편집(Rough→Fine) → 색·사운드 → 자막/그래픽 → 내보내기.
- 사진: 노출·화이트밸런스·콘트라스트·컬러를 기본 4단계로 정리하면 80% 해결.
- 영상: 컷 편집(리듬) → B-roll 보강 → 음량 정리(피크 -6 dB) → 색보정(노출→색상→LUT).
- 프로젝트 규격을 먼저 고정(해상도·프레임레이트). 혼합 프레임와 세로/가로 비 실수 주의.
- 초반엔 무료 툴(DaVinci Resolve, CapCut, VN, Darktable 등)로 시작 + 키보드 숏컷 습관화.
1. 장비 최소 구성(촬영·저장)
- 카메라: 스마트폰/입문 미러리스 아무거나 OK(수동 가능하면 더 좋음).
- 오디오(영상): 핀마이크(클립형) 또는 무지향 USB 마이크.
- 삼각대: 미니/탁상용이라도 필수(흔들림↓).
- 조명: 가성비 LED 패널 1개 + 디퓨저(트레싱지/소프트박스).
- 저장/백업: 외장 SSD(편집), HDD(보관). 원본은 최소 2곳에 백업.
2. 소프트웨어 선택 가이드(무료/유료)
사진
- 무료: Darktable, RawTherapee, GIMP, Snapseed(모바일)
- 유료/구독: Lightroom/Photoshop, Affinity Photo(일회성 구매)
영상
- 무료: DaVinci Resolve(편집·색보정 강점), CapCut/VN(가벼운 쇼츠), Shotcut/Kdenlive(오픈소스)
- 유료: Premiere Pro, Final Cut Pro
3. 사진 편집 4단계(노출·색·디테일·리터치)
- 노출/톤: 노출·하이라이트·섀도우·블랙/화이트 포인트. 히스토그램의 양 끝 클리핑을 피하기.
- 색: 화이트밸런스(온도·틴트) → 자연포화/채도 → HSL로 특정 색만 다듬기(하늘, 피부).
- 디테일: 클리어리티/텍스처(과하면 거칠어짐), 노이즈 감소는 적게.
- 리터치: 먼지제거·크롭(수평 맞추기)·스폿 리무브.
- 프리셋/스타일은 기본 보정 후 얹기. 과하면 누렇게/과포화됨.
4. 영상 편집 핵심(컷·리듬·B-roll·트랜지션)
- 프로젝트 규격 고정: 예) 1920×1080, 23.976/25/30 fps 중 선택 → 모든 클립 프레임레이트 일치 권장.
- 컷 편집: 인터뷰/나레이션 타임라인에 불필요한 망설임/음 제거 → J/L 컷으로 부드럽게 전환.
- 리듬: 말 속도/동작 박자에 맞춰 컷 길이 조절. 음악 있을 땐 비트(킥/스네어) 지점에 컷.
- B-roll: 설명을 보강하는 보조화면. 클로즈업·디테일·손동작을 다양하게 찍어 두기(5–10초씩).
- 트랜지션: 컷·디졸브만으로 충분. 화려한 전환은 포인트 한두 번만.
5. 색보정 기초(사진/영상 공통)
- 밸런스: 화이트밸런스·노출·콘트라스트로 ‘정상’ 만들기(테크니컬 코렉션).
- 룩: 곡선/컬러휠로 룩을 추가(따뜻/시네틱). 피부톤은 오렌지/레드 범위만 미세 조정.
- 스코프(영상): 파레이드/RGB·웨이브폼·벡터스코프로 수치 확인(피부톤 라인 근처).
- 색공간: 입문자는 Rec.709, Gamma 2.4를 표준으로. HDR/로그는 나중에.
6. 사운드 베이식(음량·노이즈·BGM)
- 녹음: 입에서 15–25cm, 주변 소음 최소화(창문·에어컨 OFF).
- 클린업: 50/60Hz 험 제거, 하이패스(80–100Hz), 노이즈 리덕션은 과하지 않게.
- 레벨: 대사 피크 -6 dB 내외, 통합 라우드니스 -14 ~ -16 LUFS(웹 기준) 목표.
- BGM: 대사보다 -18 ~ -24 LUFS 정도 낮게, 저작권 허용 트랙 사용.
7. 자막/그래픽(폰트·하이라이트)
- 폰트: 가독성 높은 고딕류, 텍스트 + 반투명 배경/아웃라인.
- 자막 규칙: 줄당 12–18자, 화면 2줄 이내, 말보다 0.2–0.3초 빨리 뜨고 0.2초 늦게 사라지기.
- 하이라이트: 키 메시지는 모션(살짝) + 컬러 하이라이트(브랜드 색 1–2개).
8. 포맷 & 내보내기(규격 핵심)
- 해상도/비율:
- YouTube 표준 16:9(1920×1080, 3840×2160)
- Shorts/Reels/TikTok 9:16(1080×1920)
- 피드/썸네일 변형 1:1 또는 4:5
- 코덱(권장): H.264(범용), H.265/HEVC(고효율, 호환성 확인).
- 프레임레이트: 프로젝트와 동일(23.976/24/25/30/60).
- 비트레이트(참고 범위):
- 1080p: 8–12 Mbps
- 1440p: 16–24 Mbps
- 4K: 35–45 Mbps
- 오디오: AAC, 48 kHz, 320 kbps.
- 색공간 태그: SDR는 Rec.709 유지. 플랫폼 별 자동 처리되지만, 잘못 보이면 플레이어 색공간/감마 설정 확인.
9. 폴더 구조·백업·파일명 규칙
- 프로젝트 루트
-
Project_Name/ ├── 01_footage/ A_cam / B_cam / screen ├── 02_audio/ mic / music / sfx ├── 03_assets/ fonts / logos / lower3rd ├── 04_edits/ project_files ├── 05_exports/ v01 / v02 └── 99_backup/
- 파일명 규칙: 2025-08-23_scene01_take03_A.mp4(날짜_장면_테이크_카메라).
- 백업: 촬영 직후 2–3중 백업(작업용 SSD + 보관용 HDD/클라우드).
10. 키보드 숏컷·작업 루틴
- 공통 숏컷 감각: J-K-L(역/정지/재생), I/O(인아웃), ←/→(한 프레임).
- 컷/블레이드: Cmd/Ctrl+B(Resolve), C(Premiere 도구 선택).
- 트림: 선택 후 Backspace/Delete(리플/리프트 구분), Shift로 스냅 유지.
- 루틴: (1) 러프컷 → (2) 미세 트림 → (3) B-roll/그래픽 → (4) 사운드 → (5) 색보정 → (6) 자막 → (7) 내보내기.
11. 초보자 실수와 해결책
- 혼합 프레임레이트로 끊김 → 프로젝트 fps 먼저 결정, 필요한 클립만 재타임(옵티컬/플로우 주의).
- 세로/가로 비 뒤죽박죽 → 기획 단계에서 최종 비율 확정, 타임라인 별도 생성.
- 색이 폰/PC마다 달라 보임 → 실내조명 끄고 편집, 화면 밝기 표준화, Rec.709 유지.
- 오디오 웅웅·치찰음 → 마이크 위치 재점검, 하이패스·디에서(치찰음) 최소 보정.
- 전환 효과 과다 → 컷·디졸브 중심으로, 리듬은 콘텐츠가 만든다.
12. 5분 체크리스트(오늘)
- 편집할 프로젝트 규격(해상도·fps) 고정
- 폴더/파일명 템플릿 복사
- 러프컷 3분 만들고 불필요한 침묵 제거
- 대사 피크 -6 dB로 맞추기
- 컬러: WB/노출/콘트라스트만 먼저
이렇게 정리해 보았으니 사진찍기를 취미로 하시거나 전문으로 하시기에 좋은 팁이 될 거에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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